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오는 6월 22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9회 강원도 119 소방동요제’에 인제군을 대표할 참가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한달 간 유치부 참가팀을 모집했다.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유치원 중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예원어린이집’(원장 김효정)이 선정됐다.
예원어린이집에서는 업무로 바쁜 교사를 대신해 음악 학원을 운영 중인 학부모가 지도 교사로 참여하는 등 열정 가득 찬 자세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서장은 “관내 유치원 관계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예원어린이집이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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