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을 위한 후보지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최소 30가구 이상 거주하는 마을로 재난ㆍ재해 시 소방차량 접근이 장시간 소요되는 마을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지정,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지정된 9개소를 제외, 2개 마을에 추진 예정이며 인제 스피디움에서 기린면을 대상으로 1개 마을을 지원하고 도에서 인제 관내 1개소를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마을 대표는 각 지역 119안전센터 또는 의용소방대장에 문의하면 된다.
전재희 객원기자 madame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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