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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2018년 상반기 구조대원 수난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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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4/20 [14:45]

창녕소방서, 2018년 상반기 구조대원 수난구조 훈련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4/20 [14:45]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0일(1차), 17일(2차) 창원시 다이빙 풀장에서 구조대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익수사고 대비, 구조대원 적응력 강화를 위해 기초체력단련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초 잠수와 중성부력 유지ㆍ수중수색, 응급처치법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24일(3차)에는 중ㆍ상급자 과정으로 소나(Sonar) 운영법 숙달과 팀별 실제 잠수 요령숙달 등 실제 상황을 가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소방서는 인명탐색부터 구조활동까지 전문기술 능력을 전 대원이 습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훈련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낚시 고립, 실종 등 수난사고 시 현장활동 매뉴얼 등을 참고해 내실 있는 인명 구조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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