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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민관 비닐하우스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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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16:00]

창녕소방서, 민관 비닐하우스 합동 점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5/22 [16:0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과 진압 대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지읍은 지리적 여건상 특수 농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시설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비닐하우스 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비닐하우스 화재 경감과 비닐하우스 전기제품 과열, 전기 합선 등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을 위해 창녕군 관내 비닐하우스 작목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ㆍ초기 대응요령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 영남 수리 안 상대포 지구 비닐하우스 일대 중 점검을 요하는 대상을 남지읍 여성 의용소방대원과 강명효 전기분야 전문가(40년 이상 전문가)와 합동해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작동되지 않는 누전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전기시설ㆍ전기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전기 사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관계자의 요청 시 소방서와 전기전문가 합동으로 소방안전점검과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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