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김정철)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차고에서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현장 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소방전술 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현장 대응 매뉴얼에 맞는 훈련과 숙달을 통한 전문 소방대원 육성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공기호흡기 장착ㆍ비상호흡법 ▲기구묶기 ▲심폐소생술 등 현장 활동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항목 위주로 평가했다.
김정철 서장은 “이번 소방전술 훈련평가로 부족했던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함으로써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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