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각종 재난 발생 대비 관내 요양병원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 상황 부여와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의 역할정립을 통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관내 요양병원에 대해 화재ㆍ인명 대피 상황과 각 부(반)별 대응방안ㆍ재난 상황을 부여, 자원들의 역할분담에 따른 총체적 대응과 그에 따른 출동대ㆍ통제단 각 반별 대책 안에 대해 대응방안, 조치사항, 복구와 수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전종성 서장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하게 가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임무별 역할을 철저히 숙지해 통제 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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