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부여하고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을 제고하며 임무별 업무 숙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산악회 회원 40명이 계곡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상황별 메시지 전파 ▲임무별 브리핑 ▲최근 수난사고에 대한 토론 및 대응 방안 등이 진행됐다.
김재홍 서장은 “매월 다양한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