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양구읍여성의소대, 철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12 [17:15]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 양구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 철원 수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원 지역에는 지난 10일간 강수량이 약 1천mm 이상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도 속출했다.
양구읍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장마로 침수피해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철원군 동송읍의 피해 주택을 찾아 주택ㆍ가재도구 세척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심성용 방호구조과장은 “현재 철원은 장마로 인한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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