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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롯데정밀화학(주) 인천공장, 안전준수는 회사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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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0:57]

[대한민국 안전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롯데정밀화학(주) 인천공장, 안전준수는 회사의 경쟁력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1/11/19 [10:57]

▲ 정경문 롯데정밀화학(주) 대표이사

[FPN 유은영 기자] = 롯데정밀화학(주) 인천공장은 지난 2000년부터 펄프를 원료로 식ㆍ의약품의 점성과 수용성, 보수성 등을 강화하는 친환경 고부가ㆍ고기능성 첨가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95%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인천공장은 식품과 의약용 소재 생산 거점으로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뿐 아니라 분진폭발이나 화재 발생 등을 대비한 예방 활동을 체계화하고 있다. 최근엔 감염병 발생에 대응한 사업연속성계획(BCP) 등을 수립해 근로자의 안전과 사회적인 책임을 준수하는 기업 시민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 임직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하고 있다. 공정안전관리(PSM) 비적용 사업장이나 안전에 대한 그룹의 확고한 기준을 반영해 2016년부터 공정안전관리를 적용하고 S등급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위해 내부 회의부터 협의체 회의까지 안전 메시지 공유 캠페인인 ‘Safety Contact’를 진행한 후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2020년에는 지속적인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0건 이상의 현장 개선 활동을 했다. 임직원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으로 산업안전 골든벨과 비대면 안전환경 올림픽 등을 시행하며 안전한 업무 환경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공단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선제적 화재진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와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정경문 대표이사는 “롯데정밀화학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안전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게 회사의 경쟁력과 ESG 경영의 기본 임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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