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 중소기업 기술ㆍ경영혁신대전서 장관상비전 AI 핵심 기술을 개발ㆍ상용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이바지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ㆍ경영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장정훈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자체 확보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 AI 핵심 기술을 개발ㆍ상용화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텔리빅스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한 그는 ▲국내 1호 한국 인터넷진흥원 지능형 CCTV 성능 인증 ▲영국 CPNI 인증 통과 ▲돌발상황검지 시스템 성능평가 전 부문 최상급 달성 등 기술 인증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 영상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전 AI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장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매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집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전 AI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재난ㆍ공장ㆍ건설ㆍ군중ㆍ교통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고객 행동 패턴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분석 AI 기업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