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5방면 책임관서로서 202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직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방면으로 나눠 진행된다. 

5방면에는 서초ㆍ강남ㆍ강동ㆍ송파소방서와 광나루안전체험관, 119특수구조단이 포함돼 있다. 5방면 책임관서는 서초소방서다. 

안성일 소방행정과 행정팀장은 “올해 체력검정은 전문업체에 위탁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방면 소방서 자체시행으로 처음 진행된다”며 “자체 안전교육과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등 안전하고 공정한 체력측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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