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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추석 성묘철 예초기 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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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5:02]

남해소방서, 추석 성묘철 예초기 사고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8 [15:02]

 

[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예초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는 대부분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기계 점검을 소홀히 할 때 발생한다. 특히 작업 중 파편이 튀어 눈ㆍ얼굴 등에 상해를 입거나 칼날에 베이는 경우가 많아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 볼트 등 잠금 상태 철저 확인 ▲예초기 칼날 보호덮개 장착 ▲예초 작업자는 주변인과 반경 10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 필요하다.

 

김상철 서장은 “매년 명절 전후로 예초기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작업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보호장비를 갖추는 것이 사고 예방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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