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음식점 화재… 구조대원 1명 손 열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9/09 [17:03]
[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후 9시 14분께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출동했던 구조대원 1명이 손에 열상을 입었지만 주민 피해는 없었다. 또 음식점 건물과 집기류, 차량 1대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4명이 차량 18대와 함께 현장에 투입돼 3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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