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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5년 하반기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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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7:40]

종로소방서, 2025년 하반기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1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9 [17:40]

▲ 재난 현장 대응에 대해 무전으로 지시하는 장만석 종로소방서장(긴급구조통제단장)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달 4~28일 서울특별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시행된 ‘2025년 하반기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에서 본서가 서울시 25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는 대형 재난 상황 가정하에 각 관계기관이 협력해 수행하는 대응에서부터 복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는 제도다.

 

 

이번 훈련에는 종로구청, 종로구보건소, 군부대, 종로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와 한국전력, KT, 예스코 등 민간 기관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뛰어난 상황 대처력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높게 평가받아 지난 5일 결과 발표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 관계기관 합동회의 © 종로소방서 제공 

 

▲ 이승태 안전팀장(오른쪽)이 장만석 긴급구조통제단장에게 재난 현장 수습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참여자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임한 덕분”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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