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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해빙기 사고 대비 상반기 소방안전보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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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02 [16:51]

종로소방서, 해빙기 사고 대비 상반기 소방안전보건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02 [16:51]

 

▲ 장만석 종로소방서장 주재하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보건회의가 개최됐다.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가 지난 1일 오후 본서 다목적 실내교육장에서 ‘2026년 상반기 소방안전보건회의’를 개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토양 내 수분량 증가로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의 특성을 고려, 농로ㆍ이면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ㆍ침하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최근 평창동 일대에서 건물 담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만큼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예방대책 수립이 필요한 점이 강조됐다.

 

 

소방서는 먼저 소방차량 운행ㆍ현장 대응 안전 강화를 위해 출동로를 사전 탐사하고 관내 농로ㆍ노후 이면도로 중 침하 우려 구간을 전수 조사해 위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 도착 시 지반 상태를 우선 확인하고 차량은 도로 가장자리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이격해 주차하는 등 안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전개 시에는 고임목과 대형 패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등 침하 방지 조치를 강화한다.

 

둘째, 예방 순찰ㆍ시설 점검을 강화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청사 주변 옹벽과 담장의 균열 여부를 점검하고 지반 침하ㆍ융기 현상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배수구 폐쇄로 인한 도로 침식 구간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건축물 구조 안전과 내구성 결함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화전ㆍ급수탑 주변 지반 상태를 정밀 점검해 화재진압 시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장만석 서장은 “해빙기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사전 위험요인 제거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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