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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하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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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10:30]

종로소방서, 하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참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7 [10:30]

▲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6일 오전 서울시 지휘역량강화센터(ICTC, 은평구 소재)에서 하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은 대형 재난 상황 가정 하에 긴급구조기관인 소방서와 지원기관인 자치단체 등이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훈련이다. 대형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이 신속ㆍ정확한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으로 현장 대응하고 안정화하는 능력을 제고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에는 종로구청과 종로구보건소, 군부대, 종로경찰서, 한국전력, 예스코, KT 등 10개 이상 지원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맞춤형 대처법을 숙지하고 부여된 임무를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주요 훈련 내용은 ▲스마트 긴급구조통제단 및 SNS 활용 상황관리 ▲전문적ㆍ효과적인 상황판단회의 및 언론브리핑 ▲사상자 관리 일치 여부 확인 ▲위기상황 대응ㆍ관리능력 제고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소통 및 정보 공유 등이다.

 

▲ 재난 수습 상황을 장만석 서장(긴급구조통제단장)에게 설명하는 이승태 안전팀장(가운데) © 종로소방서 제공

 

▲ 양길남 재난관리과장의 현장 상황 브리핑 © 종로소방서 제공

 

▲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장만석 서장이 통합지원본부장인 서랑 종로구 도시안전국장에게 지휘권을 이양하는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오늘 훈련을 계기로 재난 상황에 대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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