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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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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7 [10:30]

대구서부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17 [10:3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우병욱)가 지난 16일 오후 2시 고속철도 서대구역 역사(이현동 소재)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직후 건물 전소ㆍ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을 비롯해 구청, 경찰, 보건소, 전력 등 14개 관계기관 205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구호 등 기능별 임무 수행 ▲현장지휘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 ▲지휘본부–현장 간 협업체계 운영 등이다.

 

 

 

우병욱 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였다”며 “훈련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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