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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가 지난 27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기차ㆍ충전시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책임자와 관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위험성을 이해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중점 교육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 및 위험 요인 ▲충전시설 안전관리 요령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공동주택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할 등이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노후아파트 연기감지기 보급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 사업은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2개를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매뉴얼, 아파트 비상방송설비 화재대피방송 음원 교체,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참여, 화재 발생 시 장애인ㆍ고령자 등 재난약자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는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가입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영기 소방장은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관계자들이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응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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