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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지반침하 사고 대비 권역별 합동 구조훈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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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17:29]

종로소방서, 지반침하 사고 대비 권역별 합동 구조훈련 참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31 [17:29]

▲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런 씽크홀 발생(가상 재난)으로 차내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하는 구조대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6~27일 2주간 시행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지반침하 사고 대비 권역별 합동 구조훈련’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형태로 나타나는 도심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대응체계를 정립하고 구조대원의 전문 구조기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반침하 사고는 추가 붕괴와 지반 불안정, 매몰자 위치 파악의 어려움 등으로 구조 난도가 매우 높은 재난 유형이다. 이에 현장에서는 드론, 구조견, 전파탐지기 등 첨단 탐색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 수색과 함께 철저한 안전통제, 단계별 구조계획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신속한 인명 구조 방안 모색 © 종로소방서 제공

 

이번 훈련에는 특수구조대(서울119특수구조단)와 25개 소방서 구조대가 참여했다. 서울소방은 성동구 행당동 중장비 주차장에 실제 사고 상황을 반영한 훈련장을 조성하고 권역별 구조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대형ㆍ중형 씽크홀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지반 안정화 및 2차 붕괴 방지 ▲현장 접근ㆍ통제 ▲로프ㆍ하이라인 구조 시스템 구축 ▲매몰자 탐색 및 인명구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폐차량과 마네킨을 활용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통해 구조활동을 수행하며 대응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 씽크홀 피해 차량 수색 © 종로소방서 제공

 

훈련은 대형ㆍ중형 씽크홀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지반 안정화 및 2차 붕괴 방지 ▲현장 접근ㆍ통제 ▲로프ㆍ하이라인 구조 시스템 구축 ▲매몰자 탐색 및 인명구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폐차량과 마네킨을 활용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통해 구조활동을 수행하며 대응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서울소방과 각 소방서는 구조대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성 평가, 감시인원 배치, 안전로프 설치 등 2차 사고 방지 대책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한 통합 대응능력 강화에도 주력했다.

 

▲ 구조대 차량 위에서 구조임무 전 로프를 활용해 안전조치하는 구조대원 © 종로소방서 제공

 

▲ 대원 안전을 위한 로프 작업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만석 서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2차 붕괴 위험이 커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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