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을 연중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특히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는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일 시작해 연중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사람 중 만 20세 이상 63세 이하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귀화자로서 우리말 소통이 가능한 경우 참여가 권장된다.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심이 강한 사람,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의사ㆍ·간호사ㆍ응급구조사 등 관련 자격을 보유했거나 의용소방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재능을 가진 경우 선발 시 우대된다.
지원 신청은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단, 관할 119안전센터, 지역대에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단(055-670-9293)으로 하면 된다.
전수진 서장은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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