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reEXPO] “FM 인증으로 해외시장 정조준”… (주)창성에이스산업, 소방ㆍ방재 3종 기술력 공개
[FPN 박준호 기자] = 불꽃감지기와 중ㆍ장거리 열화상감지기 등 특수 소방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은 이번 박람회에서 FM 인증을 받은 소방ㆍ방재 핵심 3개 제품을 내세운다.
먼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공장에서의 폭발을 방지하는 흡입식 가스감지기(CSG778, 비방폭형)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탄화수소계 가연성 가스 농도를 폭발하한계(LEL) 기준으로 측정한다. 위험 농도에 도달하기 전 경보를 제공함으로써 폭발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흡입식 감지 방식으로 미량의 가스도 조기에 포집ㆍ분석할 수 있다.
랜선 하나로 전원과 데이터를 동시에 주고받는 PoE(Power over Ethernet)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설치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KCㆍCE는 물론 FM 인증까지 획득했다.
IR4 적외선 불꽃감지기(CSHD-QIE-2000)는 다파장 적외선 분석 기술을 적용해 불꽃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는 제품이다. 오경보율을 낮추면서 실화재 판별 정확도를 높인 게 강점이다.
창성에이스산업에 따르면 석유화학 플랜트와 LNG 터미널, 반도체 FAB 등 폭발 위험이 큰 환경에서의 사용 적합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IECEx, ATEX를 비롯해 KFI, KCs, KC, CE, FM까지 총 7개의 국내외 인증을 보유, 명실상부한 글로벌 올라운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의 마지막 주력 제품은 고압 이산화탄소(CO₂) 자동소화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 FM 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이산화탄소 소화 방식을 채택해 잔류물 없이 화재를 억제함으로써 이차 피해를 최소화한다. 전역ㆍ국소 방출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30초 이내로 신속하게 소화할 수 있다.
창성에이스산업 관계자는 “이번 세 제품의 FM 인증 획득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입에 요구되는 핵심 안전 기준 충족이 공식 입증되고 기술 경쟁력과 제품 신뢰도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산업·기업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