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남이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홍구)는 22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남이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상호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문화 확대,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제공과 전문강사 지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황홍구 센터장은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아동시설 등 재난에 취약한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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