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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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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11:30]

창녕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지도 방문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0 [11:30]

▲ 현장점검 사진    © 신성철 객원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창녕군 부곡면 국립부곡병원을 지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요양병원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큰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 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의식 함양과 자체 초기대응 능력확보, 소방시설유지 관리 확인, 자체 소방계획ㆍ피난방화 시설 점검 등이다.

 

지도 방문 후 소방서는 해당 병원에 건물이나 환자의 특성에 맞는 대피방법을 강구하고 스프링클러 설비 등 초기 소화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방문객 대피유도 방법과 피난 동선을 숙지하고 유사시 초동대처를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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