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화재 시 대피요령과 화재사실 전파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비하동에 위치한 경희어린이집 원생 36명과 교사 4명을 초대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아이들과 교사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으며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 소방관들을 뿌듯하게 했다.

한종우 서장은 “아이들도 소화기와 같은 기초소방시설 사용법을 배우기 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필요시 소방서에 의뢰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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