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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장정 마쳐

숨은 조력자… 곽동신 소방장ㆍ권민호 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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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03 [14:00]

청주서부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장정 마쳐

숨은 조력자… 곽동신 소방장ㆍ권민호 소방교

119뉴스팀 | 입력 : 2020/01/03 [14:0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달 31일 화재안전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가 18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범정부적 화재안전특별조사에는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시설 등 전문조사반과 시민조사참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건물의 화재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건물 이용자 특성 등 인적요인과 소방관서와의 거리 등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며 건물 위험에 다각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소방서는 6개반 15명을 편성해 1단계(2018년) 664동, 2단계(2019년) 2202동을 조사했다. 2306건의 불량사항에 대해 입건 1건, 과태료 2건, 행정명령 48건, 기관통보 365건, 자진개선 1만92건을 추진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시작부터 함께한 2명의 조사반원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총괄사항부터 세부적인 업무처리까지 중심을 잡아가며 직원들을 이끌었다.

 

2명의 조사반원은 곽동신 소방장과 권민호 소방교다. 이들은 화재안전특별조사가 단속ㆍ처벌 위주가 아닌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의식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2020년 새해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안전정보조사’로 변경돼 진행된다. 화재 현장 활동 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인적ㆍ물적ㆍ환경적 화재 위험요인을 분석해 DB화하는 이 조사에도 2명의 조사반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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