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 구조분야에는 정찬표 소방위와 김태영 소방장, 백종현 소방교, 김영대 소방교, 김정배 소방사 등 총 5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개인 체력 훈련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소방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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