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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도 접경지역 공동대응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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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15:30]

하동소방서, 도 접경지역 공동대응 소방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2 [15:30]

 

[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11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후 최초로 도 경계지역 재난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접경지역인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시행된 이번 훈련은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으로 인식되는 접경지역에 재난 발생 시 균일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ㆍ광양ㆍ순천소방서는 근거리 중심의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초기 대응 ▲하동소방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광양ㆍ순천소방서 화재진압 및 소방용수 지원 ▲출동 대원 간 상호 무선연락 등이다.

 

최승환 서장은 “도 접경지역에 대한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훈련을 지속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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