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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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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4:05]

남동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3 [14:05]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차량 내 연료나 각종 오일로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가 없다면 초기 대응이 어려워 차량이 전소하는 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승용차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는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노우영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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