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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코로나19 예방ㆍ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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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8 [16:00]

청주서부소방서, 코로나19 예방ㆍ대응 총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8 [16:00]

▲ 청사 출입구에서 소방대원이 방문자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카페와 식당, 교회 소모임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방서는 전 직원에게 방역수칙과 함께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최대 1/3 재택근무 ▲하계휴가 집에서 보내기 ▲불필요한 모임, 회식, 여행 등 타 시ㆍ도 방문 금지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및 부서 간 접촉 자제 ▲대외활동 금지 및 방역수칙 준수 ▲구급차 및 청사 소독 철저 등이다.

 

소방서는 지난 2월부터 청사 출입구를 일원화해 직원과 방문자의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소방서 민원실에 비말 차단용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염병선 서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준칙과 주의를 기울여 현장 대응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만반의 준비를 약속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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