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1982년부터 매년마다 대학생 회원 또는 회원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소방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소방장학금이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데 작은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재해위로금 지급 등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회원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현재까지 총 4,878명을 소방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4억 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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