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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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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8/02 [15:42]

창원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센터 운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08/02 [15:42]
 
창원소방서(서장 정호근)는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한 주민들에게 피해 복구와 각종 지원업무를 안내하고 지원해 주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관계 기관에 공문서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원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피해주민의 입장에서 화재 원인 규명과 제조물 책임법(PL법), 화재 이재민 지원 그리고 각종 분쟁 조정과 같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지원, 피해주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관내 양곡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자 윤모씨(여,71세) 집에 냉장고가 소실되었지만 과학적이고 명확한 화재조사로 화재원인을 규명하여 제조물책임법(PL법)을 적용 실질적인 화재피해 이재민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를 계기로 유사한 화재의 원인 분석을 위해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 연구팀과 합동으로 화재(재현)실험을 실시하는 등 화재 분석에 남다른 관심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정호근 창원소방서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과학적이고 명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통하여 실질적인 복구지원은 물론 상담을 통하여 최소한의 생계보장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희망의 소방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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