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7일 서장실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소집해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전역증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ㆍ기념패를 수여했다.
김정우 사회복무요원은 1년 10개월 동안 소방행정의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등 성실하게 근무하며 직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권태미 서장은 “건강하고 무탈하게 소집해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서에서 배우고 몸에 익힌 것을 토대로 사회에서도 국민 안전지킴이 일원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