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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겨울철 산불 주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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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5:00]

증평소방서, 겨울철 산불 주의 강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8 [15: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발생해 소중한 인명ㆍ산림자원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ㆍ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다. 습도와 낙엽 수분 함유량도 낮아져 발화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소방서는 지난 8일 증평읍 율리 좌구산 산불이 발생함에 다라 좌구산 휴양림 입구에 산불 예방 플래카드를 게재하고 산불 조심를 강조했다.

 

산불 예방 방법은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으로 산행 금지 ▲산림과 인접한 논ㆍ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화재 발견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신속하게 119 신고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사소한 부주의와 경각심을 갖지 않은 행동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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