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서득화)는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여 깨어있는 조직을 육성하고, 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장내 독서클럽을 구성, 독서 생활화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리더십, 경제, 경영 등 행정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여 ‘1주에 1권, 1년에 52권 책 읽기’를 목표로 2013년 연중 추진할 계획이며 광안119안전센터 소방장 윤철오 직원은 “이번 직장내 독서클럽 구성을 계기로 개인적인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