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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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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11 [13:00]

청주서부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11 [13: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고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 주택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된다.

 

추운 날씨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감소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도 많아져 전기제품 안전 수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요 안전수칙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 ▲난방기구 전선 손상ㆍ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전기열선의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채열식 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로 실내 활동이 증가해 각종 전기제품으로부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기제품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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