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2일 오전 2023년 새봄을 맞아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업무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전 직원은 부서별로 팀을 나눠 차고ㆍ옥상 청소와 사무실ㆍ서고 물품 정리 등을 진행하며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찌든 때를 벗겨냈다.

이웅기 서장은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로 깨끗해진 환경을 통해 시민에게 밝고 청렴한 소방관의 이미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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