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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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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15 [11:30]

영광소방서, 겨울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15 [11:3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5만4726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1만7408(31%), 음식물 조리 7677(14%), 불씨ㆍ불꽃 등 화원 방치 7410건(13%)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은 날씨가 다른 계절보다 더 건조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군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ㆍ임야 태우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관섭 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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