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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벌집제거에 총력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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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5 [12:08]

영광소방서, 벌집제거에 총력 기울여

이영록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5 [12:08]
▲ 벌집제거   © 영광소방서

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벌 쏘임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116건으로 7월 넷째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부터 말벌 출현이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주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하루 평균 1~2건에 불과한 것이 지난 22일 10건, 23일 11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말벌들이 주택 처마, 베란다, 가로수 등 다양한 장소에 집을 짓는 것으로 나타났고,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말벌에 쏘이면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록 객원기자 lyr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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