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광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구조 활동 전개

광고
이영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3 [10:45]

영광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구조 활동 전개

이영록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3 [10:45]
▲ 교통사고 현장 구조 활동      © 영광소방서

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53분경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55K지점에서 교통사고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후 바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트럭3대가 연달아 추돌한 상황으로 닭을 실은 화물트럭 운전석이 심하게 들어가 있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에서는 유압장비세트를 이용하여, 차량문 제거 및 운전석 내 철판을 밀어내어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서행하던 트럭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뒤따르던 일행 트럭은 다행히 서행했으나, 뒤따르던 트럭이 미처 제동을 하지 못하고 차례로 추돌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야간 운행 시 전조등 불빛에만 의지하여 운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영록 객원기자 lyr119@korea.kr
늘 행복하세요
영광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