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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가압식 노후소화기 '찾아가는 전담 수거운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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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04 [17:33]

안양소방서, 가압식 노후소화기 '찾아가는 전담 수거운영반'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04 [17:33]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가압식 노후 소화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2015년까지 수거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압식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없어 소화기상태를 확인하기가 불가능하고 생산이 중단된지가 오래되어 위험성이 존재하여 수거 및 폐기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노후한 가압식소화기를 사용하다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관서에서 직접 찾아다니며 수거 및 폐기를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서한문을 발송하여 노후소화기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소방차량 관내 순찰시 전통시장, 공장, 아파트단지 등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매월 가두 캠페인시 병행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가정이나 직장내 소화기 관리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2차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수있도록 세심한 확인과 관심을 당부했다.(문의 : 안양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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