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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4년 하반기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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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6:00]

종로소방서, 2024년 하반기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26 [16:00]

 

▲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구급대원의 지도를 받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상명대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상시 출동체계를 유지ㆍ점검하고 재난 현장의 특징을 이해한 가운데 맞춤형 대응이 가능한 효과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훈련이다.

 

▲ 응급환자 분류법 교육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이날 훈련은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신고자 119신고, 응급처치 ▲119구급대 초기 대응 및 임시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및 이송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상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초기 반응자로서 수행해야 할 119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 환자 중증도 분류법 교육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김명호 서장은 “관내 특성을 반영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응급환자의 생존률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교육도 병행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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