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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 혹한 대비 소방장비관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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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1/03 [17:11]

구로소방서, 혹한 대비 소방장비관리 구슬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1/03 [17:11]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3일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최상의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보유 소방차량 및 각종 소방장비의 유지관리 상태 및 조작능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 혹한 대비 소방장비관리      © 구로소방서 제공

이번 점검은 구로소방서 이동점검반이 8개 안전센터 및 119구조대에 배치되어 있는 소방차량의 펌프장치 등에 대한 이상휴무 확인, 각종 소방장비의 유지관리실태 확인, 장비의 조작능력을 점검했다.

▲ 혹한 대비 소방장비관리      © 구로소방서 제공

주요 점검 내용은 ▶ 고장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숙지여부 ▶ 월동소방장비 적재여부 ▶ 소방장비 교육․훈련 및 점검 이행여부 확인 등을 통해 운전담당 직원의 장비조작 및 숙달능력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의 상시가동체제 유지 및 조작능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평소 소방장비의 철저한 확인, 점검을 통하여 혹한기 대비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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