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멘토 운영    © 구로소방서 제공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5일 오전 11시 40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정민환)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4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가 달려갑니다!'라는 주제로 소방관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결정에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에는 소방관을 비롯해 의사, 약사, 도서관장, 마스터링엔지니어, 미술심리상담사, 비행기 승무원 등 전문 직업인 8명이 참여했다.
 
노철재 소방관(지방소방경, 홍보교육팀장)은 "119가 가는 곳에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119대원들이 흘리는 땀과 열정으로 국민의 안전한 삶터를 만드는데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이 펼쳐질 것을 믿는다"고 강한 의지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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