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도안119안전센터(센터장 김홍필)가 지난 1일 도안119안전센터에서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와 함께 제2차 간담회ㆍ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ㆍ교육은 소방ㆍ경찰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대응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안전센터 진압대ㆍ구급대원들과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일정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소방ㆍ경찰 공동대응 사례 공유 ▲구급대의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외상응급처치 등) ▲진압대의 소화전 사용 및 점검, 화재안전교육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및 치안대책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홍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방과 경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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