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KFI, ‘AIㆍ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성과 공유

화학물질 안전 빅데이터 융합 위험성 평가 AI TOOL 등 7건 시상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5/10/03 [10:49]

KFI, ‘AIㆍ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성과 공유

화학물질 안전 빅데이터 융합 위험성 평가 AI TOOL 등 7건 시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5/10/03 [10:49]

 

[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KFI)은 ‘AIㆍ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AX) 과제와 AI 친화ㆍ고가치 데이터 발굴 부문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ㆍ시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KFI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내부 직원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모 결과 AX 부문 30건과 데이터 발굴 부문 3건 등 총 33건이 제출됐고 내ㆍ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화학물질 안전 빅데이터 융합, 위험성 평가 AI TOOL 개발’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가치 데이터를 구축하고 향후 AI 기반 TOOL을 고도화할 경우 국민이 직접 위험 물질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FI는 지난해부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을 정례화해 왔다. 특히 올해는 내부 직원들의 창의적 제안을 통해 업무혁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혁신이 KFI 업무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혁신을 이어가 국민 안전과 소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