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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초등학교 대상 가상화재 체험 및 대피훈련 실시

안의초등학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연기탈출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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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6/03 [15:00]

함양소방서, 초등학교 대상 가상화재 체험 및 대피훈련 실시

안의초등학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연기탈출체험 실시

최도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06/03 [15:00]

▲ 초등학교 대상 가상화재 체험 및 대피훈련   © 함양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6월 2일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안의초등학교에서 학생 120여명과 교사 20여명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체험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사고와 장성노인요양원 화재 등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대비방법이 중요시 되면서 학생들의 신속한 대피와 학교 관계자들의 초동대처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화재를 가상한 비상탈출 훈련 ▲'연기탈출체험장'을 이용한 농염탈출체험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 사용 훈련 등 실제 화재현장을 가상하여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정대일 예방지도담당은 “학교와 같이 어린이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의 화재는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지속적인 대피훈련으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도호 객원기자 animetal@korea.kr
함양소방서 예방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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