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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화학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 종합훈련

46개 지방노동관서, 안전공단 참여해 재난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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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8/17 [10:54]

노동부, 화학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 종합훈련

46개 지방노동관서, 안전공단 참여해 재난대응훈련 실시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8/17 [10:54]

화학공장 설비가 밀집한 울산, 여수, 안산, 천안의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재난대응 훈련 도상연습이 실시된다.
 
노동부(장관 이상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노동부 본부 산업안전보건국 46개 지방노동관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기술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화학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06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화학공장 유해물질 유출 및 화재·폭발 사고에 대한 대응훈련이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학공장 유해물질 유출 및 화재·폭발 사고에 관한 상황을 설정,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의 재난대응 및 복구체계를 연습하고 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간의 업무협조를 통한 조기수습능력을 점검한다.
 
아울러 위기시 ‘화학유해물질 유출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의 실효성 및 효율적인 작동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훈련기간 동안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은 화학유출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자체 검토하여 유관기관간의 효율적인 업무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화학공장 화재·폭발·유출 사고의 조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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