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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거행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국 리버플서 40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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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8/08/25 [11:45]

제10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거행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국 리버플서 40개국 참가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8/08/25 [11:45]
▶ 제10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 ◀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국 리버플에서 개최될 제10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소방공무원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

22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61명의 소방공무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선수단을 비롯해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이기환 소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세계소방관들의 우호증진과 소방기술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0년부터 짝수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세계 40개국의 전ㆍ현직 소방관과 가족들이 참가하고 있다.

육상과 크로스컨트리, 축구 등 일반경기 종목과 소화기들고 20층 계단오르기, 소방호스로 표적을 맞추어 쓰러뜨리는 소방장비를 활용한 경기 등 60개 종목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1992년 2회부터 현재까지 소방방재청을 중심으로 대회에 참가해왔으며 지난 2006년 홍콩에서 열린 제 9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는 총 15개 종목에 6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3개 총 4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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