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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특수건물 관계자 초청간담회 개최

특수건물 관계자들의 이해향상과 서비스질 개선 위한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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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1/04 [16:11]

화보협, 특수건물 관계자 초청간담회 개최

특수건물 관계자들의 이해향상과 서비스질 개선 위한 시간 마련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11/04 [16:11]
▶ 11월 4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본사에서 실시된 특수건물관계자 초청간담회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

한국화재보험협회의 업무와 방재ㆍ보험 분야에 대한 이해향상과 화재안전기술 보급 및 방재ㆍ보험상담 등 대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특수건물관계자 초청간담회’가 열린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전국의 특수건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구, 인천 및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이 같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수건물이란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의거해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연1회 무료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물로써 11층 이상의 건물, 국유건물, 연면적 3,000㎡ 이상의 공장ㆍ학원ㆍ병원ㆍ방송사업장ㆍ판매시설ㆍ숙박시설 등을 말한다.

‘특수건물 관계자 초청간담회’는 지난 10월 29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래 11월 4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본사, 11월 7일 인천 로얄호텔, 11월 14일 광주 그랑시아웨딩타워 등 4개 대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07년에 실시한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와 특수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한 분석, 특수건물 안전 담당자들이 인지해야 할 유의사항 전달 등 향후 유사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또, 평소 관계자들이 궁금해 하는 소방과 보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지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특수건물 관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대고객 서비스를 증대하기 위해 보험 및 방재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건의 및 개선사항에 관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ㆍ검토해 향후 화재안전점검 업무 발전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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