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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 대형마트 내 생활밀착형 랩핑 소방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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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14 [10:30]

울산중부소방서, 대형마트 내 생활밀착형 랩핑 소방홍보

이나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4/14 [10:30]

 

울산중부소방서 농소119안전센터(센터장 장성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택을 만들고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북구점에 틈새공간인 자율포장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랩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하루 119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주거시설이 27%로 인명 피해가 가장 많았다.

 

이번 랩핑 홍보는 포스터 이미지를 노출시켜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대형마트 내 포스터 이미지를 노출시켜 시민들에게 친밀감 있는 광범위한 홍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장성출 센터장은 “각 가정에 감지기 1개, 소화기 1개 설치로도 화재 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설치는 법적 의무사항인 만큼 아직까지 설치하지 않은 가정은 서둘러 설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나영 객원기자 lny110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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